여행/ETC 대한민국 89년생 2015. 3. 29. 08:44
어디서 봤는데, 홍콩이 여행하기 좋은 곳 몇위안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홍콩 여행 할 당시에는 학교 프로젝트로 가서인지 별로 엄청 좋고 재밌다는 생각은 안들었던거 같은데 요즘들어서는 홍콩이 참 많이 가고싶더라구요 그런 나라인가봐요... 그때는 학교 프로젝트라 여행을 간다는 느낌이 별로 없어서인지 사진도 많이없고, 여행기는 당연히 쓰지 않았어요... 정말 후회됩니다. 이렇게 생각날 줄 알았으면 사진도 많이 찍고 좀 더 많이 남겨두는건데... 하지만 어떻게 보면 기록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서 더욱 즐겁게 여행한 것 같기도 합니다. 추어탕 비슷한 맛이 났던걸로 기억하는 면요리... 평범한 볶음밥처럼 생겼는데,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렸습니다. 저는 맛있었는데, 향신료가 특이한게 들어간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