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또못또, 일본 도시락 전문점 / Feat. 하카타역 호토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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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무슨 이유로 이렇게 도시락 문화가 발달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무실이 많은 곳에 가면, 점심 시간이 되면 일반 식당에서도 앞에 매대를 세워 도시락을 판매하고

이제는 한국 사람들도 한 번 씩은 들어봤을 에키벤

그리고 일본 편의점의 도시락이 가성비가 좋은 것은 이제는 말할 필요도 없죠.


이런 태풍같은 도시락 시장 속에서 이제는 태풍의 눈,

일본 최대의 도시락 체인점이 되어버린


홋또못또

ほっともっと

혹은

호토모토


홋또못또가 맞지않나..?


일본 전국에 이제는 몇 천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 서울을 비롯해서 중국 까지도 진출 했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에 진출한 곳은 '호토모토'라고 하던데... 좀 어색하다)



혹시나 홋또못또가 그렇게 대단한데,

왜 도시락 사업만 이렇게 밀고 있을까? 생각을 하는 분도 계실텐데


사실은 일본의 '야요이켄'도 '홋또못또"와 같은 그룹입니다.


알고보면 엄청 무서운 그룹임



매달 지역 특유의 음식 혹은 지역 한정 메뉴를 기간 한정으로 내 놓습니다.


그렇게 해서, 반응이 엄청 좋다! 하면 정식 메뉴로써 다시 내놓는거죠



홋또못또 / 호토모토 1월 메뉴

역시나 가장 위는, 일본의 대표 도시락이라고 할 수 있는 '노리벤'

김(노리)을 밥에 얹은 도시락이라서 노리벤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식당보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


편의점 도시락이랑 비교해도 그렇게 비싸지 않죠.


하지만 유일하게 가격으로써 이길 수 없는 업종이 있는데

바로 '카라아게 도시락'



후쿠오카 카라아게 도시락 전문점 토요카라테이 ←링크



보통 카라아게 도시락의 시세가 300엔에서 비싸도 400엔을 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카라아게 도시락이 440엔이라는 건 대중의 호응을 얻기는 힘들겠죠



하지만 즉석에서 튀겨주고 저렴하기까지 한 카라아게 도시락을 제외하고는,

편의점 도시락과는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



540엔의 텐토지동


텐동 + 계란물을 풀어 반만 익힌 돈부리


겉모습은 뭔가 흐물흐물흐물 해보이만

실제로 먹어보면 꽤 맛있습니다


깨알같은 오른쪽 구석의 단무지



이런 식으로 튀김 밑에 돈부리 소스가 묻어있는 밥이 있음


540엔이라는 가격이 도시락 치고는 꽤 비싼 것 처럼 느껴지지만

보통 이렇게 커다란 새우가 2마리 들어가면 600엔 이상을 받는 게 기본 시세임을 생각하면,

엄청난 가격, 게다가 맛있음



항상 점심은 직접 만든 도시락이라 자주 가지는 않지만...


조금 더 자고 싶어서 도시락을 싸지 못한 날이나

그냥 다른 게 먹고 싶은 날은 홋또못또를 자주 가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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